엄마의 방

다인이의 모습은 계속 새로와 진다.
어렸을때 손에 쥐기도 하고 흔들면서 가지고 놀던 딸랑이들....
그 딸랑이 세트속에 같이 들어있던 나팔이... 요즘 다인이에겐 악기가 되어있다.
최근엔 딸랑이들을 가지고 놀지 않아서... 아!!!... 이젠 조금 컸다고 이것도 실증을 내는 구나..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젠 가지고 노는방법을 바꾼것이다.. 하하하

입으로 불면 소리가 난다는 걸 알아버린 다인이.... ^^
요즘은 엄마가 나팔을 불어주지 않았는데도... 어찌 알았는지... 혼자 들고 누워서 신나게 불고있는 것이 아닌가...
나팔을 불면 나오는 그 소리에... 혼자 좋아... 씩~~~ 웃는 아이.
옆에서 잘한다고 칭찬해주면 쉬지않고 불어대는 이쁘고 사랑스런 내딸.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언제 이렇게 컸을까...?.... 라는 엄마의 마음속 한마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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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아빠딸........................... ㅜ.ㅜ [1]	박진숙	2006.05.17	933
36	친구들에게... 인사하기....	박진숙	2006.04.28	858
35	미안한 엄마...... [2]	박진숙	2006.04.22	968
34	다인이에게 아가가 생겼어요....^^	박진숙	2006.01.27	883
33	노래에 맞추어 율동하기.	박진숙	2006.01.27	805
32	뽀뽀하기..^^	박진숙	2006.01.21	715
31	다인이 젖떼기 하루만에 대성공...^^ [154]	박진숙	2006.01.19	6877
30	오감발달놀이... 수업....	박진숙	2005.12.31	772
	나팔불기...	박진숙	2005.12.27	927
28	우울한 엄마............	박진숙	2005.12.16	742
27	보행기 혼자 타기... ^^	박진숙	2005.12.12	752
26	요즘 다인이의 행동들....	박진숙	2005.12.09	936
25	'아빠'	박진숙	2005.12.07	752
24	다인이의 새로운 놀이	박진숙	2005.11.25	845
23	다인이는 13개월째....	박진숙	2005.11.21	970
22	걸음마를 시작했어요... [1]	박진숙	2005.09.12	838
21	추카해요....	박진숙	2005.09.09	946
20	안 잡고 서기... [1]	박진숙	2005.08.17	2518
19	방바닥에 응아하기	박진숙	2005.08.08	945
18	수다쟁이	박진숙	2005.08.04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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