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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뽀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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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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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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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인이... 15개월째... 이틀만 있음 16개월에 들어간다.
언제크나 항상 다른집 아이들 크는 것만 눈에 들어오더니....
이젠 엄마눈에 내딸 크는것도 쏙쏙들이 잘 들어온다...^^
요즘은 다인이가 하나둘씩 이쁜짓이 늘어... 못하는 것이 없다.
한달전부터 뽀뽀를 시작하더니만... 이젠 "뽀뽀"라고만 해도 입을 벌리며 달려와 뽀뽀를 해준다.
처음엔 아빠에겐 안하던 다인이가... 요즘엔 아빠에게 부쩍 더 마니한다.
아빠퇴근하고 문여는 소리만 들리면 현관문 앞으로 달려가... 씩~~~ 웃어주며 아빠를 반겨주고...
아빠가 '뽀뽀' 하면 그새 달려가 해주곤 한다.
그런데 우리 다인인 왜 뽀뽀할때 입을 벌리고 하는것지...?.... ^^
눈에 넣어도 안아픈 너무도 사랑스런 재롱둥이가 어디서 왔을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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