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재경이 한테는 미안하게 만든다.. 맨날 먼저 전화해 주고 팁ㅗ蠻斂?
표현하기를 정말 좋아하는 녀석이다.. 그것이 이녀석의 장점이겠지...
나하고는 약간 틀린 셩격이어서 첨엔 잘 안 맞았지만 지금은 많이 적응해서 녀석이 이제는 편하다...
사업하느라 요즘 걱정이 많은 녀석이다..
잘 될거라 믿을께.. 넘 걱정마라...
손재경
이론,, 점점 이상한놈일세그려........누가보믄 내 성격 아주 독특한넘으로 알것당... 아주 웃기삼..*^^*
자슥,, 다인이가 1살먹도록 꼬옥 숨겨놓더니, 이제양 보여주냥??? 구래도,사진보며 커가는 다인이 잘봣다. 진숙씨도,,,,,,,,
10월달은 증말 행사만타,,,,, 결혼기념일,큰놈생일,큰놈운동회,어머님생신,거기에 다인이 생일까정,,,,,,, 던 언제버나??ㅋㅋ
의리 있고 믿음직스런 놈이다...
성격 또한 단순,직설,묵직한 녀석이다... 사업하느라 정신이 없고
술,담배 때문에 고생좀 해서 그렇지... 몸좀 챙겨야 하는데...
빨리 여자친구라도 생겨야 챙겨줄텐데.. 근데 통 관심이 없다...아직까지는
내가 봐도 진짜 멋있는 넘이다.. 생각있는 분 또는 주위에 잘 어울릴만한 사람을
알고 있으면 나한테 연락해.. 그럼 연결 시켜주지...^^
손재경
이론이론 여기서 잠깐,, 이글 수정드러가라~ 요즘 용식이 혜정이란 이쁜 칭구랑 잘되가고 있는데 이글보믄 또 깨진다,,어허~ 조심하게
병철이는 나하고 참으로 인연이 깊다...
맨날 나만 보면 소개팅 시켜 달라고 하더만 진수기 친구를 한번 소개해 줬는데..
이런 우리 보다 먼저 결혼을 해 부렸다... 진도를 넘 빨리 나가더만..^^
여하튼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산다.. 단 얘기가 안 생겨서 수희씨가 걱정이 크다.
넘 걱정 말아요...^^
힘좀 내거라.. 병철아... 파이팅!!
참으로 질기게 만나는 넘들이죠..
요새는 모임이 주춤하는데 그래도 매월 정기적으로 만났던 넘들이다.
엊그저께도 송년회도 했는데 잘놀고 재밌게 보냈다.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만나기 시작해서 벌써 몇 년째지...
여하튼 징한 넘들이다... 나름대로 의리도 있고 생각도 깊은 아그들...
위에는 현수, 아래는 형석이다..
현수는 누가 모래도 사장이다.. 우리중에서 돈도 젤 잘벌고 잘쓴다..
담에도 꼭 쏴라...^^
형석이는 소방 공무원이다.. 뺀날 투덜거린다.. 자긴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말로라도 그런말 하지마라..
속이 깊은 친구죠... 느끼하기도 하고...^^
녀셕이 나보다 장가를 먼저 가서 의외지만... 더구나 딸도 먼저 났다..
서진이지 아마.. 지난번 돐 잔치때 많이 컸더라..
또 그때 감사패 줄때는 넘 잘한것 같다.. 아마도 민기 머리에서 나오지는 않았을꺼야..
제수씨가 하자고 했겠지...
여하튼 딸 잘키우고 와이프한테도 잘해라.. 물론 알아서 잘 하겠지만...
내가 생각해도 제수씨가 아까운것 같다...메롱...
나에게 정을 알려준 형이다. 나에게 많은 모범을 모여주고 실천해 주었는데...
동아리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지금은 아기아빠로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고 있는것 같다..
요즘 통 보기가 힘들다...
재휴형도 가끔보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세월탓인가..
물론 나도 많이 변했을꺼다...
재휴형 보고 싶네요...
내가 대학교 생활이 지루하고 따분해질뻔 했는데 나에게 많은 얘기를 해준 형이다.
나의 인생을 많이 바꾸는데 눈을 뜨게 해준 형이랄까..
고민도 많이 했고 토론도 많이 했지만... 정답은 없었던것 같다..
지금은 모든 걸 뒤로한채 지리산 근처에서 농부의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다.
전에 내가 힘들고 그랬을때 함 찾아갔는데... 그때 생각이나네..
잘 해줬는데...
삼봉형 언제 함 보려나...
정말 재밌고 멋있는 형이지...
삶을 제대로 즐길줄 아는 형인것 같다..
사진만 봐도 보통이 넘지... 특히 산을 무지 좋아하는 형..
비록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옆에 있는것처럼 느껴지는 형!!
지금은 캐나다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지.. 확인은 되지 않음...
올여름에 잠시 국내에 들어 와서 봤는데.. 여전하더구만요...
객지에서 몸 건강히... 담에 또 볼때까지 잘 지내길...
손재경
공분 언제까정 하는겨???? 70먹어두 할겨? 공부그만버려?안버려?버려? 왜안버려? 딴거할거업서 그래서 못버려......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나하고는 뗄내야 이제는 뗄수 없는 형..
나이는 나보다 2살 많지만 정말 허물없이 모든걸 같이 하는 심각한 관계...
물론 주로 술을 먹어서 그렇지..^^
매사에 너무도 열심히 하는 형이고 자기를 낮추는걸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다...
정말 나에게는 많은 것을 보여주고 가르켜 줬던 형
지금도 무지 친하다...
내가 형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친형같이 느껴진다...그쵸..
형수님 또한 날 너무 생각해줘서 항상 고맙다.
아래는 내 결혼식에서 석환형과 형수님.. 잘 어울리죠..
지금은 곧 네식구가 되며 무지 잘 살고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