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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Categ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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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어 + 수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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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2007-05-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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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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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제 -----------------------------------------------------------------------------------------------------
흑사: 일반적으로 수초어항에서 많이 씁니다.
장점:예쁘다, 수초 뿌리내리기가 쉬운 편이다. 어느정도 여과력(?)도 있다.
단점:고급 수초를 키우기에는 역부족이다.
빛 -----------------------------------------------------------------------------------------------------
1.백열등(60w): 일반 동그란 백열등입니다. 전기는 60w나 소모되면서 광량은 삼파장 10w에도 못미칠 정도입니다.
2.삼파장등(전구): 집에서나 어항에서나 많이 쓰지요. 약간 노리끼리한 색을 띄고 있고요.. 가격도 싼편입니다.
3.U램프: 보통 일자형 등에 비해서 길이도 짧고 광량도 많습니다. 11w,36w,55w등이 있습니다.
물잡는법 -----------------------------------------------------------------------------------------------------
물 빨리 잡는법..
여과박테리아제를 사용하는겁니다..
바닥재와 물과 스펀지여과기만 넣어놓고 여과박테리아제 100ml정도를뿌린다음에 2일정도 기다립니다...그러고난다음 고기를 넣던 수초를 넣던.. 적어도 4개월정도는 아무 지장 없습니다..
여과박테리아제는 xx사의 나이트리백이 효과 좋더군요...
보통 물 잡는법..
스펀지나 스펀지 여과기를 돌리면서 한달정도 아무것도 넣지말고 기다리는 겁니다..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하지요..
여과기 -----------------------------------------------------------------------------------------------------
스펀지여과기
생물 여과 성능이 뛰어난 여과기입니다.
조촐하게(?)생겼지만...그안에 엄청난 잠재력...
초기 물잡이에도 좋고 수초어항에서 돈부담없이 이 여과기를 많이 씁니다. 가장 추천할만한 여과기입니다.
종류는 단기,쌍기가 있구요...스펀지의 크기에 따라 여과성능이 좌우되는듯한 느낌이 -_-;;
여과재 -----------------------------------------------------------------------------------------------------
물리여과재,생물여과재로 나뉘는데요...
보통 스펀지를 많이 쓰고요..
물리여과재는 제오라이트.
생물여과재는 섭스,시포락스 등을 쓰지요.아참..난석도 있었네요...
난석과 섭스의 여과력 차이는 난석두개에 섭스 하나가 맞먹습니다. 효율로는 섭스가 앞서지만 가격대는 난석이 굉장히 싸지요...난석추천합니다.
이끼 -----------------------------------------------------------------------------------------------------
이끼는.. 물을 자주 갈아주시고 초보용수초를 물잡이때 많이 심어서 초반제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윌로모스나 하이그로를 듬뿍 넣어주시면 이끼가 터를 못 잡죠^^; 하지만 물갈이를 소흘히 하면.. -_
비료와 이산화탄소 ------------------------------------------------------------------------------------------
비료
일단 비료의 종류는 저면 비료, 액체 비료 등이 있고, 액체비료는 녹조 생성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조심할것!
저면 비료의 대표적인거로는 이니셜 스틱이 있고, 바닥재 위에 깐다고 하던데...
액체 비료는 거의 엇비슷하다. 특별히 좋고 나쁘고가 별로 없다.. 수초하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건 마스터그로우라는 건데.. 가격이 비싸서 문제..
이산화탄소
고압은 값이 비싼대신, 수명이 길고 나오는 양도 조절할수 있다는게 장점.
자작은 돈이 거의 안드는 대신, 수명이 짧고 나오는 양이 갈수록 줄어든다는게 단점이지만, 시간이 있는 분들은 자작 이탄으로 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
저압이산화탄소발생기는 되도록 사지마시길... (별로 안좋음)
수초 ------------------------------------------------------------------------------------------------
*마츠모 - 우리나라에서도 채집(?)할수 있으며 무지 잘자랍니다.
자리만 잡으면 하루에 3~4cm씩 자라니..장난아니죠?
곁가지도 장난이 아닙니다.
저는 마츠모 5촉으로 한달만에 70~80여촉 만들었었습니다(다 퇴출~)
아무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기르기는 무쟈 쉽구요... 퍼지기도 무지 빨리 퍼집니다(곁가지 20개난것도 봐뜸 ㅡㅡㅋ)
처음에는 매력적(?)이지만 갈수록 너무 많아져서 결국 퇴출 1호대상이 되기 좋다는(?) 전설...
*하이그로필라 - 마츠모만큼은 아니지만 굉장히 잘자랍니다...상당히 예쁘구요... 초보자수초중에서 유일하게(?) 후반에도 많이 쓰이는 수초이지요
번식능력 하나만은 끝내줍니다..잎 하나 뚝 띠어서 놓아도 뿌리내리고 가지난다는 -_-;;
하이그로필라는 종류가 여러가지 있습니다...하이그로만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
*그린 카붐바 - 초보자 수초중에선 조금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일단 잘 죽지는 않지만 예쁘게 키우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린 카붐바는 난이도가 낮지만... 같은 종의 레드카붐바는 난이도가 극악(?)이라는 -_-
*암브리아 - 자라기도 잘 자라고 생긴 모습도 상당히 예쁘죠 ^^
한때는 암브리아에 심취(?)하여 그것으로 어항 전체를 도배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
지금은 퇴출입니다 ^^:;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그냥 암브리아와 자이언트 암브리아가 있습니다.
자이언트 암브리아는 그냥 암브리아보다 2~3배정도 크기가 큽니다.
중경쪽에 가끔씩 쓰이는듯 싶습니다 ^^;;
*워터 위스테리아 - 쑥갓 처럼 생긴 수초입니다. 줄기두 무쟈게 두껍지요...(꼭 대나무를 보는거가따는)
그냥 위에치 뚝 띠어서 심어놓으면 알아서 잎이 납니다... 번식이 무쟈게 쉬운종중에 하나!
환경이 좋으면 떨어진 잎이 둥둥 떠다니다가 뿌리가 나고 잎이 나지요.(역시 광량과 이탄의 영향이..)
녹을때는 굉장히 빨리 녹습니다... 초보자수초라고 하기엔 가격도 좀 비싼편이구요...
*아마존 - 뭐랄까..시금치 비스무리합니다..-_-;;
ph 변화가 심하면 순식간에 노란색으로 변하면서 녹아버리죠..
삭막한 어항에 분위기 잡는(?)걸로 쓸만 합니다
*윌로모스 - 그냥 담가놓기만해도 알아서 자랍니다 -_-;;
음성수초라 빛이나 이탄도 많이 필요 없구요...
초보자 수초라 치기엔 좀 그렇네요...
활용에 따라 소나무가 될수도 있고, 리시아망이 되기도 하고, 유목에 붙이면 굉장히 멋지지요..^^(자와모스 다음으로)
* 이상용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3-02 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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